국내 최초!(로 추정되는) Palette 2 Pro + Canvas Hub 개봉기! (2/2) 1부에 이어서 씁니다. 1부 보러 가기: http://miraclepocket.tistory.com/87 3. 박스 포장부터 보자 아니, 물품이 중요하지, 박스 포장이 뭐가 중요한가 싶지만,박스 포장이 튼실해야 배송 중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적어지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다시 보내고 받는 귀찮음을 면할 수 있다. 엄청 큰 박스에 저렇게 두개의 박스가 들어 있었다. 위쪽의 작은 박스는 CANVAS Hub, 아래쪽은 본품(!)인 Palette 2 Pro다. 두 박스를 열어보면... 각각의 박스가 또 자리잡고 있다. 요건 Palette 2 Pro. 사실 써 놓기도 민망하게 이름이 큼직하게 써 있다...;; 작은 박스도 보자. 어... 그래. 마찬가지다... 설명이 필요없는... 각각의 박스가 꽤 튼튼한데다가.. 더보기 국내 최초!(로 추정되는) Palette 2 Pro + Canvas Hub 개봉기! (1/2)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다. 3D 프린팅을 하다보면, 종종 단색으로만 출력하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다.물론, 출력물에 후가공을 하고 도색을 하면 해결될 일이지만... 안타깝게도 내 도색 실력은 어디에 내 놓을 수준이 절대로 못된다. ㅠㅠ아직까지도 사람을 그리면 유치원 다닐떄와 똑같이 허수아비를 그리는 판이라...ㅠㅠ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Palette 2 Pro를 (아마도) 국내 최초로 입수하여 소개를 하고자 한다! 1. 주절주절 서론 출력 자체를 멀티 컬러로 하려는 시도는 상당히 많이 있다. 색상별로 파트를 나눠서 따로 찍어서 조립하는 방식,2개의 노즐을 장착해서 2색 프린팅을 하는 방식,아예 여러개의 필라멘트를 넣을 수 있는 노즐 하나로 여러가지 색상을 출력하는 방식,색의 3원색(+흰색)을 가지고 섞.. 더보기 Printrbot New 2016 Simple 주문 및 수령기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는 3D 프린터는 큐비콘 싱글이지만,첫 프린터 또한 여전히 현역이니... 이름하여 프린터봇 심플 메탈(Printrbot Simple Metal)이 되겠다. Heated bed 하나 달아주니 이렇게 뭔가 주렁주렁 늘어져있는 거추장스러운 모습인데... 생각해보면, 이 녀석은 완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출력물 냉각을 좀더 잘 하기 위한 팬 덕트도 직접 프린트해서 붙여줘야 했고...Z축 구조물이 부실하여 와블도 좀 있었고...제품을 번쩍 들어보면 밑바닥에 메인보드가 노출되어 있었고... 등등. 가격은 799달러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난 처음 써 보는 3D 프린터인지라 정식 A/S가 필요할 것 같아서 3Developer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을 샀는데... (100만원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