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실핸드폰 주인 찾아주기 지난 달에 아버지께서 휴대전화를 하나 주워서 오셨더군요.주인 찾아주라고 하시길래 다음날 바로 코엑스에 있는 우체국으로 가서 접수했지요.2001년에 알바를 했던 핸드폰찾기콜센터가 아직도 운영중이더군요. :-) 그때는 우체국을 통해서 습득 접수를 하고,주인이 찾아지면 신고자한테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지역특산품을 줬는데,요즘은 신형/구형으로 구분해서 문화상품권을 주는군요.제가 습득신고한 폰은 갤럭시 노트1이었는데, 구형이라 문화상품권 5천원을 주는군요.특산품이 더 비싸고 좋은데 :-) 아마도 휴대전화 주인에게 받던 1만원을 안 받는 대신에 포상의 단가도 내려간 듯 하군요. 그 자리에서 바로 주는 것은 아니고, 등기로 보내줍니다. 오늘 조금 전에 도착했네요. 저 위의 홍보물은 오늘 받은 문화상품권에 동봉되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