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천에서 야간 라이딩 시 주의할 점 오늘 퇴근이 약간 늦어져서, 2011년 이후로 처음으로 야간 라이딩을 하게 되었네요.경로는 언제나 그랬듯이, 서울 삼성동 본사 -> 분당 구미동 자택입니다. :-) 간만에 야간에 타 보니, 그 동안 까먹고 있던 탄천에서 주의할 점들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아마도 탄천만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야간 라이딩에도 상통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군요. 1. 갑자기 반대편에서 나타나는 스텔스(?) 모드 자전거 탄천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의외로(?) 전조등, 후미등을 달지 않은 채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완전 미친 짓이죠. 야간 라이딩 시 전조등은 앞 바퀴 앞의 장애물을 발견하기 위한 역할도 있지만,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이 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도 상당히 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