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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역방향 구조를 가진 독특한 이어폰. Xacarero WS-50 얼마전에 Coex에서 열린 SMART M-TECH SHOW 2014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세상에 "SMART" 붙으면, 곧 이것저것 잡다구리한 것들이 총출동이라는 뜻이라...아니나 다를까, 정말 별의별 회사들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그 중에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눈길을 끌던 곳이 있었으니,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을 만든 PSI Korea라는 회사의 부스였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이어폰을 몇개 들고 나왔더군요.제품군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 Xacarero라고 하더군요. "사카레로"라고 읽나봅니다. 제조사측의 설명으로는, 일반적인 이어폰이나 헤드폰들은 BA나 다이나믹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소리가 직접 고막쪽으로 가기 때문에 청력에 무리가 많이 가는 단점이 있는 반면, Xacarero 제품군은 다이나믹 .. 더보기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안드로이드용 출시 일전에 예악가입을 받았던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festial이 일단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고, TStore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좀 더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제 G2에서 구글 플레이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니 검색이 안되네요.PC에서 접속해서 설치하니까 잘 됩니다.혹시 손폰에서 검색 안되시는 분은 아래 경로에서 설치하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hnent.SKLOVELIVE 일단 근무 중인 관계로, 실제 플레이는 집에 가서 해 봐야겠네요. ^_^;있다가 플레이 해 보고 추가 포스팅을... ㅎㅎ 더보기
소드 아트 온라인 II 선행 상영회 이벤트 요전에 TVA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드 아트 온라인(이하 SAO). 이번에 2기가 제작되나본데, 일단 선행 상영회를 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전 예매 완료. :-) 일러스트를 봐서는 건 게일 온라인 편으로 시작하나보네요. 순서상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번 이벤트도 그렇고, SAO 애니메이션판이 전반적으로 흥행이 잘 되어서, 엘리시제이션 편까지 쭈~~욱 나와주면 좋겠네요. :-) 더보기
마비노기 이벤트 - 퍼거스 응원세트, 플레타 응원세트 최근에 한 Sword Art Online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꽤 괜찮다고 봤는데,퍼거스 응원세트라니... 이건 좀...-_-난 플레타 올인. 더보기
에반게리온Q 블루레이 재생 시 사운드가 2채널로 재생되는 문제 요전에 사 놓은 에반게리온Q 블루레이를 조금전에야 겨우 봤는데, 사운드가 5.1ch이 아닌, 2ch로 나오는 문제가 발생했네요. 제 BDP는 삼성전자 BD-F7500이고, 스피커로는 디코더 내장형인 로지텍 Z5500을 사용합니다. 원인은 이렇더군요. 에반게리온Q 블루레이에서는 Linear PCM 5.1ch이랑 Linear PCM 2ch의 두 가지 음성모드를 지원합니다, 문제는 LPCM 5.1ch은 HDMI로 연결시에만 제대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SPDIF나 Coaxial로 연결시에는 대역폭이 부족한가봅니다. 제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스피커의 디코더와 연결한 방법이 SPDIF여서 당연히 제대로 재생이 안된겁니다. 아쉽게도 제 스피커의 디코더는 HDMI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LPCM 5.1ch.. 더보기
이런 사고를 친 날도 있었는데 그 동안 찍은 사진을 보다보니, 이런 대형 참사(!)가 발생한 날도 있었네. 아마도 메뉴는 메이플 빵이었던 듯? 완전 새카맣네~ 더보기
2년전에 처음으로 만들어 봤던 밤 식빵 -- 네이버 블로그에 2012년 8월 28일에 작성 -- 2010년 초에 제과제빵 학원을 다니면서 기초를 익힌 후로, 집에서 종종 빵이나 과자를 만들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좀 쉬었지만. 사진을 보다보니까 2년전에 처음으로 집에서 만들어 본 밤 식빵 사진이 있더라. 그런데 좀 까맣네. :-) 더보기
나의 첫 로스터 - 제네카페 개발자들의 기호품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담배와 커피를 빼 놓을 수 없다. 난 담배는 안 피우는지라, 대신에 커피는 좀 많이 마신다. 회사에 예전에 친한 형으로부터 선물 받은 클레버 드리퍼가 있어서, 원두를 사서 가져가서 마시곤 했는데, 이것도 비용이 좀 많이 들더라... 볶지 앟은 생두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 이걸 집에서 프라이팬에 볶자니 연기랑 껍질 처리가 감당이 안 될 것 같고... 그러던 차에 마침 작년에 기회가 되어서(!) 로스터가 한대 생겼는데, 바로 "제네카페"라는 로스팅 머신이다. 바로 이 녀석이다. 상당히 독특하고 멋드러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보통 많이 쓰는 아이커피 같은 로스터보다 있어보인다. (!) 오른쪽에 구멍이 나란히 나 있는 쪽에서 가운데 덮게 안에 비스듬하게 있는 통의 .. 더보기